
▲'호적메이트'(사진제공=MBC)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7회에서는 홍지윤, 홍주현 자매가 싱글 대박 기원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홍지윤은 싱글 녹음을 하느라 수고한 동생 홍주현을 위해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다. 이는 두 자매끼리 가는 첫 여행으로, 홍지윤과 홍주현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홍지윤이 예약한 럭셔리 숙소가 홍주현의 입에서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홍주현의 감탄은 곧 비명으로 바뀌었다. 홍지윤이 준비한 코스 중 하나인 사우나가 홍주현이 평소 싫어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홍주현은 “또 속았구나”라고 하소연했다.
그런가 하면 홍지윤은 사랑 노래를 불러야 하는 동생을 위해 소개팅도 주선했다. 홍주현의 이상형을 듣던 중 자신이 아는 누군가가 생각난 것. 그 주인공은 홍주현이 이미 만난 적 있는 사람으로, 홍지윤의 그의 이름을 꺼내자 홍주현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홍지윤은 홍주현과 그 남자의 즉석 전화 통화도 주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