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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나이 동갑 슬리피, 장어 맛집 식당ㆍ황장군 헬스장 방문 “아내와 허니문 베이비 목표”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나이 마흔살 영탁과 슬리피가 장어 맛집 식당을 찾아 보양식을 먹으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8회에서는 영탁이 ‘강철부대’ 출신 SSU 황장군의 헬스장을 찾아 체력 수업을 받았다.

이날 영탁은 앞서 결혼식에서 직접 축가를 불러준 ‘절친’ 슬리피와 함께 ‘체력 특훈’에 돌입한다. ‘늦깎이 신랑’ 슬리피는 “내일이 신혼여행”이라고 수줍게 고백한 뒤 “허니문 베이비가 목표”라며 운동에 열을 올렸다.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영탁은 ‘미혼’의 분노를 운동으로 승화, 운동 밴드를 끊어버리는 괴력으로 황장군마저 경악케 한다. 급기야 영탁은 체력을 불태운 후 “복근이 생겼다”라며, 티셔츠를 걷어 올려 복근을 깜짝 인증했다. 하지만 슬리피는 “와이프가 싸줬어”라며 아내표 음료를 자랑해 영탁을 또다시 괴롭게 만들었다.

급기야 황장군도 “저도 있는데~”라고 아내 자랑에 동참했다. 나아가 슬리피는 “와이프를 위해서 아침에 뭘 해주냐?”는 영탁의 질문에 “키스”라고 뻔뻔하게 답해, “가지가지하는구만”라는 영탁의 분노를 유발했다.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체력 특훈’ 후에 두 사람은 장어를 먹으며 ‘보양 타임’을 가진다. 여기서 슬리피는 아내와의 만남과 연애, 결혼 풀 스토리를 들려준다. 슬리피의 자랑 타임에 영탁도 ‘비장의 러브스토리’를 꺼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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