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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청춘페스티벌 2022'서 청춘들과 소통…감성 보이스 예고

▲윤하(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윤하(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윤하가 청춘들과 뜨거운 여름을 함께 한다.

윤하는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청춘페스티벌 2022' 둘째 날에 참여한다.

지난 2013년부터 이어지며 총 20만 관객을 동원한 복합 문화 페스티벌 '청춘페스티벌'은 올해 약 3년 만에 재개된다. 윤하가 그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 윤하는 가슴 뜨거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청춘들에게 음악을 통한 공감 메시지와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윤하는 감성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사랑 받는 아티스트다. 많은 청춘들이 듣고 부르는 '비밀번호 486', '오늘 헤어졌어요', '혜성', '기다리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더 많은 대중과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10년 만에 출연해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로 큰 감동을 선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 지난 2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청춘스타'의 엔젤뮤지션으로 첫 합류,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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