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4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에 흥 많기로 소문난 가수 영탁이 게스트로 등장, 입짧은 햇님이 인정한 먹음직스런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최고의 핫플레이스가 모여있는 용리단길의 홍콩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한 식당으로 향한다.
홍콩 요리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이 곳은 돼지, 닭고기 요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홍콩식 BBQ 플래터'부터 홍콩사람들이 즐겨먹는 커리국수에 도가니를 넣어만든 '도가니커리국수', 난생 처음보는 비주얼의 '마파두부 볶음밥'까지 연일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평소 줄서기는 커녕 예약하고 가는 편이라는 영탁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이래서 기다리는구나"라며 줄 서는 매력을 제대로 알아갔다.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특히 컴백을 앞두고 저염식 다이어트를 해오던 영탁은 탄수화물과 나트륨을 영접하며 오감이 열리는 기쁨을 만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