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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리단길 홍콩 요리집ㆍ을지로 골목 곱도리탕 맛집, '줄서는식당'의 비결은?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줄 서는 식당'이 용리단길 홍콩요리집과 을지로 골목에 위치한 곱도리탕집을 찾아 핫플레이스 검증에 나선다.

4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에 흥 많기로 소문난 가수 영탁이 게스트로 등장, 입짧은 햇님이 인정한 먹음직스런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최고의 핫플레이스가 모여있는 용리단길의 홍콩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한 식당으로 향한다.

홍콩 요리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이 곳은 돼지, 닭고기 요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홍콩식 BBQ 플래터'부터 홍콩사람들이 즐겨먹는 커리국수에 도가니를 넣어만든 '도가니커리국수', 난생 처음보는 비주얼의 '마파두부 볶음밥'까지 연일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평소 줄서기는 커녕 예약하고 가는 편이라는 영탁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이래서 기다리는구나"라며 줄 서는 매력을 제대로 알아갔다.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이어서 힙지로를 찾은 세 사람은 단일메뉴로 을지로 골목을 평정한 곱도리탕집을 찾는다. 뉴트로한 분위기에 곱창과 닭볶음탕의 새로운 맛 조합에 이 날도 검증단 앞에 무려 17팀이 대기하고 있었다. 대창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뒤집은 곱창과 곱을 뺀 깔끔한 곱창, 그리고 신선한 닭으로 깔끔하면서도 얼큰한 맛을 낸 대표메뉴인 곱도리탕을 비롯해 추억의 간장계란밥과 사진 감성 폭발하는 치즈계란말이까지 검증단을 제대로 무장해제 시켰다.

특히 컴백을 앞두고 저염식 다이어트를 해오던 영탁은 탄수화물과 나트륨을 영접하며 오감이 열리는 기쁨을 만끽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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