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 식빵 달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이 영천 식빵 달인의 가게를 방문해 신의 밀가루를 방문했다.
1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을 찾아 영천으로 향했다. 필감산 셰프는 달인이 직접 재배한 밀로, 밀가루를 만들어 만든 식빵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곳은 일주일에 두 번, 수요일과 토요일만 가게를 열었다. 오전 8시에도 속속 손님들이 모였다. 한 손님은 "가끔은 오전 10시에 와도 없다"면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라고 말했다.
필 셰프는 직접 달인의 가게에 들어가 식빵을 구매했다. 식빵을 맛 본 필 셰프는 "이건 내가 알던 식빵과는 다르다"라고 감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