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이 고추, 마늘, 쪽파, 미나리, 대파 등 장아찌 6종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거실 한가운데 고추, 마늘, 쪽파, 미나리, 대파 등 5종의 채소를 한가득 펼쳐 놓았다. 이어 12L 들통, 반찬통 12개, 대용량 양념세트를 준비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대체 이 많은 재료들로 무엇을 만들려는 것인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찬원은 “장아찌 만드는 날”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만능 장아찌 국물을 손쉽게 완성한 데 이어 이찬원은 무한 채소 다듬기에 돌입했다. 이찬원은 언제나 그렇듯 시대 불문 명곡들을 노동요 삼아 부르며 흥겹게 노동을 이어갔다. 그 결과 이찬원은 순식간에 고추 장아찌, 마늘 장아찌, 쪽파 장아찌, 미나리 장아찌, 대파 장아찌를 만들었다.
한편 이찬원은 직접 만든 장아찌를 바리바리 싸들고 MZ세대 핫플레이스 송리단길의 버거집 안으로 들어갔다. 이곳에서 이찬원은 자신의 얼굴 크기만큼 큰 버거를 주문했다. 끝도 없이 쌓인 버거 탑에 깜짝 놀란 이찬원은 버거 맛을 본 후 더욱 놀랐다.

테이와 뜨거운 인사를 나눈 이찬원은 테이를 위해 특별히 챙겨온 선물을 꺼냈다. 이찬원은 직접 만든 6종의 장아찌와 마늘 장아찌로 만든 차돌마늘장아찌볶음밥을 선물했다. 끝없이 나오는 커다란 반찬통을 보며 대식가 테이는 “스케일이 마음에 든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 이찬원이 만든 차돌마늘장아찌볶음밥을 맛보고 난 후에는 “기가 막힌다”, “식당 해라”라며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