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찬원, 송리단길 테이 햄버거 집 방문…장아찌 선물 "식당 해라" 극찬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찬원이 직접 만든 장아찌와 차돌마늘장아찌볶음밥을 가지고 테이를 만나러 송리단길에 위치한 버거집을 찾는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이 고추, 마늘, 쪽파, 미나리, 대파 등 장아찌 6종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거실 한가운데 고추, 마늘, 쪽파, 미나리, 대파 등 5종의 채소를 한가득 펼쳐 놓았다. 이어 12L 들통, 반찬통 12개, 대용량 양념세트를 준비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대체 이 많은 재료들로 무엇을 만들려는 것인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찬원은 “장아찌 만드는 날”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 2TV)
가장 먼저 이찬원은 장아찌 국물을 만들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간단한 레시피에 류수영도 “꼭 따라 해 봐야겠다”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놀라기에는 일렀다. 보통 장아찌 국물은 끓여서 만드는 것과 달리 이찬원의 장아찌 국물은 끓이지 않아도 되는 팁이 있었던 것.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초특급 재료 하나를 더함으로써 끓이지 않고도 장기간 먹을 수 있는 장아찌 국물이 완성됐다.

만능 장아찌 국물을 손쉽게 완성한 데 이어 이찬원은 무한 채소 다듬기에 돌입했다. 이찬원은 언제나 그렇듯 시대 불문 명곡들을 노동요 삼아 부르며 흥겹게 노동을 이어갔다. 그 결과 이찬원은 순식간에 고추 장아찌, 마늘 장아찌, 쪽파 장아찌, 미나리 장아찌, 대파 장아찌를 만들었다.

한편 이찬원은 직접 만든 장아찌를 바리바리 싸들고 MZ세대 핫플레이스 송리단길의 버거집 안으로 들어갔다. 이곳에서 이찬원은 자신의 얼굴 크기만큼 큰 버거를 주문했다. 끝도 없이 쌓인 버거 탑에 깜짝 놀란 이찬원은 버거 맛을 본 후 더욱 놀랐다.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 2TV)
이찬원은 “진짜 맛있다.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수제버거 중 제일 맛있다”라며 극찬에 극찬을 거듭하더니 급하게 사장님을 찾았다. 잠시 후 이 버거를 만든 사장님이 등장했다. 그는 바로 연예계 대표 요섹남이자 대식가 테이였다. 친한 형인 테이를 만나러 방문한 것이다.

테이와 뜨거운 인사를 나눈 이찬원은 테이를 위해 특별히 챙겨온 선물을 꺼냈다. 이찬원은 직접 만든 6종의 장아찌와 마늘 장아찌로 만든 차돌마늘장아찌볶음밥을 선물했다. 끝없이 나오는 커다란 반찬통을 보며 대식가 테이는 “스케일이 마음에 든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 이찬원이 만든 차돌마늘장아찌볶음밥을 맛보고 난 후에는 “기가 막힌다”, “식당 해라”라며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부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