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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김민하, ‘바퀴 달린 집4’ 촬영지 안동 풍류마을 방문…농암 종택 오징어 파김치ㆍ도산서원 보트 타기 등 가을 만끽

▲'바퀴달린집' 김민하(사진제공=tvN)
▲'바퀴달린집' 김민하(사진제공=tvN)
‘파친코’ 김민하가 ‘바퀴 달린 집4’ 촬영지 안동 가송리 풍류마을에서 농암 종택의 오징어 파김치와 도산 서원 보트 타기 등 가을을 만끽한다.

10일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4’ 5회는 삼형제 성동일, 김희원, 로운이 김민하와 함께 미슐랭 그린가이드가 뽑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걷는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 김희원, 로운은 ‘배우들도 궁금해하는 배우’인 김민하를 초대했다. ‘바달집’은 미슐랭 그린가이드가 뽑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따라 가을 단풍을 만끽하며 그림과도 같은 곳으로 찾아간다.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기암절벽 뷰를 즐길 수 있는 안동 가송리 풍류마을로 떠난다.

▲'바퀴달린집' 김민하(사진제공=tvN)
▲'바퀴달린집' 김민하(사진제공=tvN)
막둥이 로운과 김민하는 5년 전 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연이 있다. 하지만 오랜 만에 만나 누나 호칭도 어색해 눈도 못 마주치는 로운과 동생에게 존댓말을 하는 김민하의 역대 가장 어색한 거리두기가 웃음을 안긴다.

즐거운 점심 시간, 로운은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는 ‘바달집’ 첫 요리 도전에 나선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로운의 정성 가득한 연어 간장 조림의 맛이 궁금해진다. 또한 ‘바달집’은 조선 문인 농암 이현보의 숨결이 느껴지는 650년 역사를 지닌 농암 종택을 찾는다. 마당발 성동일 덕분에 인심 좋은 종부로부터 귀한 장과 안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징어 파김치, 시래기, 생 콩가루까지 얻는다.

이어 도산 서원으로 보트를 타고 떠나는 식구들과 김민하. ‘바달집’ 공식 베스트 드라이버이자 최근 보트 조종 자격증을 딴 김희원의 보트 운전이 시작된다. 출발하기 전부터 뭔가 불안한 김희원의 보트 운전에 겁먹은 대형 강아지 로운 덕분에 모두가 활짝 웃음 지은 도산 서원 나들이가 펼쳐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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