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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박예영, 직장인 공감 부르는 하이퍼 리얼 연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박예영(사진=ENA채널 방송화면 캡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박예영(사진=ENA채널 방송화면 캡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배우 박예영이 하이퍼 리얼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예영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근무지 안곡을 탈출하고 싶은 군청공무원 '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서울 가고 싶다고 대범(임시완)에게 짜증을 내며 극에 처음 등장한 '지영'은 현재 상황에는 만족 못 하지만 자신의 일에는 프로페셔널한 2030 직장인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박예영은 이번 작품 역시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등장마다 신스틸러 활약을 펼치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상황에 불만을 갖고 탈출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지만, 녹록하지 않은 현실에 절친에게 짜증을 내며 속마음을 털어놓는 지영의 모습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캐릭터다.

박예영은 실제 인물인 듯 찰진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으로 공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며 보는 재미를 전해줬다.

박예영의 활약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매주 월, 화요일 ENA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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