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유아(사진제공=MBC)
용인 '평상에 진심 온 하우스'와 광주 '유아 쏘 뷰티풀'이 '구해줘 홈즈' 반려 토끼와 함께 할 신혼집 찾기 편에 등장한다.
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185회에서는 반려토끼와 함께 살 집을 구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자식 같은 토끼 두 마리와 함께 서울 오피스텔에서 지내고 있는 부부는 판교와 가까운 직주근접 신혼집을 찾는다고 말했다. 특히 아내와 반려토끼를 위해 반드시 야외 공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복팀의 양세형과 오마이걸 유아는 용인시 기흥구 중동 동백지구의 '평상에 진심 온 하우스'로 향한다. 예비부부의 직장까지 차량 약 30분 거리로 호수 공원과 대형마트, 그리고 대학병원까지 최고의 인프라를 자랑하며, 집주인이 직접 설계한 독특한 구조로 집 안 곳곳에 평상이 설치돼 있는 집이다.
두 번째로는 광주시 초월읍의 '유아 쏘 뷰티풀'을 추천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압도적인 크기의 신축 단독주택으로 마당에 들어선 두 사람은 막힘없는 초록 뷰에 연신 "뷰가 미쳤다"라고 외친다.
양세형은 앞에 보이는 산을 '칠사산'이라고 소개하며, 대한민국의 3대 명산으로 설악산, 한라산, 칠사산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유아 쏘 뷰티풀'은 세련된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으며, 넓은 거실의 통창으로 내 집 앞마당과 산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주방과 연결된 야외 공간에는 나무 데크 위 바비큐 장이 설치돼 있으며, 3층 야외 베란다는 자연을 가득 품은 힐링 공간으로 손색없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