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시즌1 이상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집사부일체 시즌2' 종영을 앞두고 시즌1 멤버 이승기와 이상윤이 깜짝 출연한다. 후속 프로그램은 미정이다.
23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는 6년의 대장정을 되돌아보는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그려진다.
2017년 12월 31일 방송을 시작으로 1,940일 동안 219명의 사부를 만나며 다양한 깨달음을 선사한 '집사부일체'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먼저 시즌 1과 시즌 2를 통틀어 다양한 분야의 가르침을 전했던 사부들을 짤막하게 만나본다. 그중에서도 '특급 화제성'으로 시청자의 이목이 쏠린 사부들을 만나 본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했던 최고의 무대를 꼽아본다. 멤버들이 직접 선정한 잊지 못할 무대와 당시 방송에선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된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진솔한 마지막 소감도 공개될 에정이다. 양세형은 "사부님들의 이름만 들어도 모든 장면이 생각난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원년 멤버 이승기와 이상윤도 깜짝 등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