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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출연진 선호, 촬영지 삼척 바닷가 호화 조식에 낙오 의심

▲'1박 2일' 삼척(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삼척(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시즌4' 출연진 선호가 촬영지 삼척 바닷가에서 대게탕, 능이백숙 등 아침 식사 메뉴를 선정한다.

30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의 '운수 좋은 날'이 펼쳐진다. 멤버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성대한 아침 식사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기 전부터 또다시 조식을 제공한다는 소식에 수상함을 감지한다. 특히 아침 식사로 대게탕, 능이백숙 등 호화로운 메뉴가 등장하자 이들은 더욱 혼란스러워한다.

여섯 남자는 만찬이 걸려있는 운명의 게임을 통해 아침 식사 메뉴를 선택하고, 기대 반 의심 반 속에서 아침 식사를 위해 삼척 바닷가로 이동한다. 진수성찬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진 이들은 제작진을 찔러 보기 바쁘고, 의아함을 가진 채 음식이 와도 먹지 않는 희한한 광경을 펼친다.

낙오의 불안감이 문득 든 딘딘은 촬영 전날 악몽을 꿨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경호원들이 나를 잡으러 왔어"라고 말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제작진은 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멤버들은 심상치 않은 여행이 펼쳐질 것을 직감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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