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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사이라군·하드락 리조트, 신혼여행 허니문&가족여행 천국…액티비티→하드락 카페 만족 100%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사이라군 리조트(사진제공=몰디브 사이라군·하드락 리조트 )
▲사이라군 리조트(사진제공=몰디브 사이라군·하드락 리조트 )
몰디브 사이 라군(SAii Lagoon Maldives), 하드락(Hard Rock Maldives) 리조트가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알렉산더 트래거(Alexander Traeger) 사이라군 총지배인은 최근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한국 여행업계 B2B 행사를 개최하고, 몰디브 사이 라군과 하드락 리조트를 상세히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사이라군과 하드락 리조트는 말레 벨라나국제공항에서 보트로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를 자랑한다. 사우스 말레 아톨에 파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진, 마치 천국에 온 듯한 인도양 열대 섬이다. 투숙객 외의 외부 방문객은 없다시피 한 일반 몰디브 리조트와는 달리 방문객도 즐겨 찾는, 몰디브에서는 이색적인 장소다.

▲하드락 리조트(사진제공=몰디브 사이라군·하드락 리조트 )
▲하드락 리조트(사진제공=몰디브 사이라군·하드락 리조트 )
몰디브 최초의 복합리조트 단지로서 선착장을 중심으로 오락시설, 상점, 아웃렛, 식당, 바, 레저시설이 펼쳐진 크로스로드(Crossroads Maldives)를 중심으로 2개의 리조트가 펼쳐져 있다. 투숙객은 2개 리조트의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여타 몰디브 리조트에 비해 FNB 선택이 폭이 매우 넓다. 특히 미국식 레스토랑 겸 바 하드락 카페는 몰디브이 핫플레이스로서 외부 손님도 즐비한 명소다.

두 리조트를 연결하는 중심부 크로스로드 마리나에는 몰디브 최대 워터 스포츠 센터가 있어 온갖 카약, 스노클링, 패들보드, 스쿠버 다이빙은 물론 세미 잠수함까지 수많은 액티비티가 기다린다.

▲알렉산더 트래거(Alexander Traeger) 사이라군 총지배인(사진제공=몰디브 사이라군·하드락 리조트 )
▲알렉산더 트래거(Alexander Traeger) 사이라군 총지배인(사진제공=몰디브 사이라군·하드락 리조트 )
알렉산더 트래거 총지배인은 "두 리조트 모두 바다 위에 지어진 독채 빌라에서 휴양을 즐기는 몰디브의 상징 오버워터 풀빌라를 비롯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객실을 갖춰 허니문, 가족여행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킨다"라며 "특히 하드락 몰디브는 펜더 기타나 턴테이블을 객실에서 직접 즐기는 음악이 함께하는 리조트다. 신혼여행 및 가족여행으로 제격으로 직접 방문해서 체험해보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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