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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ㆍ채정안ㆍ김민석ㆍ신동, '빈집살래 시즌3' 촬영지 전주 팔복동 출격

▲'빈집살래 시즌3'(사진제공=MBC)
▲'빈집살래 시즌3'(사진제공=MBC)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 박나래, 채정안, 김민석, 신동이 전주 팔복동 빈집을 살리러 나선다.

2일 첫 방송되는 MBC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 (이하 ‘빈집살래3’)는 전주 팔복동의 버려진 처치곤란 빈집을 4명의 연예인 실장들이 상업 공간으로 되살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주 팔복동을 처음 찾은 4명의 실장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떨리는 마음으로 빈집과 첫 만남이 성사된 순간,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푹 꺼진 천장에 집안 전체를 뒤덮은 폐기물과 수풀은 물론, 안인지 밖인지 구분조차 되지 않는 처참한 상태의 빈집들! ‘빈집 살래가 아니라 폐가 살래 아니야?!’ 베테랑 MC 박나래마저 말문을 막히게 만든 현실에 M부동산 사기 취업설까지 제기되었다.

충격의 빈집탐방을 끝낸 후 4명의 실장들은 팔복동 마을 주민들과 만난다. 팔복동에 60년 이상 거주 중인 터줏대감 주민에게 듣는 팔복동의 과거 이야기부터, 신동 실장의 마음을 설레게 한 팔복동 연애스토리까지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이 할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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