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풀이쇼동치미'(사진제공=MBN)
11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573회에서는 '시댁 여자들은 도대체 왜 저럴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사사건건 간섭하고 차별하는 시댁 여자들을 이해할 수 없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이 펼쳐진다.

▲'속풀이쇼동치미'(사진제공=MBN)
개그우먼 김효진은 좋은 시누이가 되고 싶은 마음에 올케에게 남동생 때문에 힘들면 전화하라고 했다고 한다. 내 속도 모르고 지속해서 남동생 뒷담화하는 올케가 지금은 얄밉다며 “무뚝뚝한 동생 때문에 속상해하는 올케 편을 들어줬더니 신이 났는지 나중엔 결국 선 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형님으로 어려운 입장을 전한다.

▲'속풀이쇼동치미'(사진제공=MBN)
배우 김가연은 결혼 후 첫 시부모님 생신을 직접 차려 챙겨드렸다고 하며 일가친척들을 초대해 긴 상 세 개를 음식으로 가득 채웠다고 한다. 김가연은 식사가 끝날 때쯤 마이크를 들고 "생신상은 여기까지가 끝입니다. 앞으로는 밖에서 먹겠습니다"라고 선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거하게 생신상을 차렸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