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남윤수(사진제공=KBS 2TV)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최연소 훈남 편셰프 남윤수의 반전 폭발 살림꾼 일상이 펼쳐진다.
1997년생으로 올해 26세인 남윤수는 하루 종일 집에만 있어도 요리하랴, 청소하랴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보낸다. 남윤수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해사한 보조개 미소를 지어 심쿵을 유발했다. 이어 남윤수는 거실 가구를 옮기더니 모닝 청소를 시작했다. 깔끔하게 바닥을 청소한 남윤수는 벌떡 일어나 에어컨 쪽으로 향했다. 냉장고보다 큰 키를 자랑하는 남윤수는 아무렇지 않게 에어컨 위, 거실 조명 위, 심지어 주방 후드까지 꼼꼼하게 닦았다.

▲'편스토랑' 남윤수(사진제공=KBS 2TV)
청소를 마친 후 남윤수는 자연스럽게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26세 청년이 얼마나 요리를 할까 모두 의아해한 가운데 남윤수는 자신만의 똑똑한 레시피로 능숙하게 요리를 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요리 중간 중간 부지런하게 정리하고 청소하고, 분리수거까지 완벽하게 하는 모습이었다. 물론 재료도 버리는 것 없이 알뜰하게 사용했다. 자취 3년 차 남윤수의 살림 노하우가 대방출됐다.
평소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는 MZ 찐 집돌이 남윤수의 일상을 본 ‘편스토랑’ 출연자들은 “이 방송을 전국의 어머니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 “97윤수 대단한 친구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