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향기를 담아 씁니다'(사진제공=시공사)
'향기를 담아 씁니다'(시공사)에서 김혜은 저자는 단편적인 향수 소개보다는 조향사의 생각을, 또 향에 가까워질수 있는 길을 제시했다.
특히 이 책에는 특정 향수 브랜드소개나 향에 대한 화학적 설명, 또 취향과 이미지에 대한 추천도 없다.
김혜은 저자는 "향수를 추천하지 않는다. 선택을 응원할뿐"이라며 "남의 추천이 아닌 나만의 선택으로 더욱 매력적인 향수를 찾아가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