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동생 소현(사진제공=에이치오이엔티(HO ENT))
'신예 여성 듀오' 여동생의 데뷔 앨범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HO ENT)는 14일 공식 채널에 여동생의 데뷔 앨범 '좋아해'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여동생 소현(사진제공=에이치오이엔티(HO ENT))
소현은 테이블 위에 엎드린 채 누군가를 떠올리는 듯 깊게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가랜드를 든 채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동생 혜민(사진제공=에이치오이엔티(HO ENT))
또 혜민은 어딘가를 바라보는 듯한 모습이다.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바닥에 흩뿌려진 색색의 구슬을 들고 장난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무드를 만들어내며 데뷔 앨범에 기대감을 높였다.

▲여동생 혜민(사진제공=에이치오이엔티(HO ENT))
소현과 혜민으로 구성된 여동생은 동생처럼 친근한 음악으로 "대중들의 여동생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지닌 신예 여성 어쿠스틱 듀오다. 두 멤버 모두 맑고 청아한 보이스와 MZ세대의 통통 튀는 매력을 지녔다.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과 싱어송라이팅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정식 데뷔 전부터 자작곡을 선보였다. 두 사람이 정식 데뷔곡 '좋아해'를 통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여동생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좋아해'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