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그룹 라이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041510, 이하 SM)의 주가가 강세인 가운데, 라이즈를 향한 해외 매체의 호평과 에스파 컴백 등 SM 투자자들이 기대할 만한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다.
SM은 23일 오전 10시 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43%(2800원) 오른 8만 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M은 지난 18일 공개한 라이즈(RIIZE)의 신곡 'Impossible(임파서블)'이 미국 유명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 유포리아(EUPHORIA),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 영국 음악 매체 NME 등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라이즈는 오는 6월로 예정된 첫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라이즈 스타일의 하우스 음악을 만날 수 있는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을 공개해 국내 음원 차트 및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9개 지역 TOP10에 오르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전날 SM은 걸그룹 에스파가 오는 5월 27일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Supernova(슈퍼노바)'와 'Armageddon' 두 곡이며, 'Supernova'는 오는 5월 13일, 'Armageddon'은 27일 정규앨범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