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콩콩밥밥' 세븐틴, 에그 구내식당 방문→도경수 된장찌개 먹방…김우빈 영입 시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콩콩밥밥' 2화 세븐틴(사진제공=tvN)
▲'콩콩밥밥' 2화 세븐틴(사진제공=tvN)

세븐틴이 '콩콩밥밥' 이광수와 도경수가 운영하는 에그 이즈 커밍 구내식당을 방문한다. 또 김우빈 영입을 시도한다.

16일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에 깜짝 방문한 세븐틴 호시, 원우, 우지가 특별 퓨전 메뉴를 맛볼 예정이다.

이날 점심 배식을 성황리에 마친 이광수와 도경수는 한 번도 시도해 본 적 없는 된장찌개를 저녁 메뉴로 내놓는다. 사장 이광수가 무심코 던진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 된장찌개는 도경수에게 또 한 번의 도전이 된다. "무슨 음식이 나올지 모르겠다"고 반신반의하는 도경수의 말에 정체불명 된장찌개를 향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도경수 표 특제 된장찌개를 필두로 저녁 메뉴가 착착 준비되던 가운데 예상치 못한 반가운 손님 세븐틴이 등장해 이광수와 도경수를 놀라게 만든다. 세븐틴은 난생처음 들어보는 요리명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감자탕 스타일이 느껴진다"라는 묘한 식사평을 남겨 과연 특제 된장찌개가 세븐틴의 입맛을 사로잡았을지 궁금해진다.

이광수와 도경수는 일손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자발적으로 인력 채용에 나선다. 이광수는 김우빈에게 연락해 다짜고짜 러브콜을 시도하지만 김우빈은 "어차피 경수만 힘들었을 것 같은데"라며 구내식당의 속사정을 예리하게 캐치하고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일손이 부족한 이광수와 도경수가 김우빈을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이광수는 사우들에게 간식을 들고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저녁 메뉴를 어필하는 등 신종 마케팅 서비스로 구내식당 홍보에 열정을 쏟는다. 이로 인해 구내식당이 만석이었다고 해 구내식당 저녁 영업기가 기대되고 있다.

사장 이광수의 열정과 본부장 도경수의 손맛으로 완성될 '콩콩밥밥'은 1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며, 1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