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놈은 흑염룡’ 홍종현 (사진제공=tvN)
홍종현이 지난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6회에서 백수정(문가영 분)의 소개팅 남 윤지후 역으로 깜짝 등장한 것.
‘그놈은 흑염룡’은 흑역사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과 가슴에 흑염룡을 품은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의 봉인해제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윤지후(홍종현 분)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매혹적인 미소로 백수정을 맞이했다. 시종일관 백수정을 배려하는 말과 행동까지 더해지며 핑크빛 기류를 만들어냈다. 다정한 말투와 세심한 면모로 심쿵을 안겨주며 다음 전개를 기대케 했다.
홍종현은 지난해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과 KBS2 ‘드라마 스페셜 2024: 핸섬을 찾아라’에 특별출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는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정통 멜로의 진수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