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재현(사진 = 디원미디어)
새벽테잎 프로젝트는 아침이 밝아오기 직전 가장 어두운 새벽, 더욱 빛나는 원석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담아낸 프로젝트다. 앞서 순순희, 스무살, 로켓펀치 윤경∙소희∙다현, 서기, 포맨 하은과 요셉이 가창자로 참여해 음악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2000년 조장혁의 3집 앨범 타이틀곡인 '중독된 사랑'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곡으로, 2025년 임재현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됐다. 어느 때보다도 절제되어 있지만 깊이 있는 감정선과 따뜻한 사운드로 2025년 봄, 가장 시리지만 따뜻한 이별 노래로 만들어졌다.

▲중독된 사랑(사진 = 새벽테잎·IK PRODUCTION)
특히 임재현은 2023년 12월 새벽테잎 프로젝트 음원으로 최재훈의 '비의 랩소디' 리메이크곡을 발매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1년 3개월 만에 다시 한번 새벽테잎 프로젝트로 음원을 선보이는 임재현은 이번 '중독된 사랑'에서도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감정 표현을 담아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재현이 참여한 새벽테잎 프로젝트의 새 음원 '중독된 사랑'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