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환왔수다' 보훈외교단(사진제공=TV조선)
31일 방송되는 TV조선 '교환왔수다' 3회에서는 교환학생즈 god 박준형과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대한민국 대표 대외 활동팀인 보훈외교단 단원에 도전한다. 두 MC는 보훈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진정한 애국청년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69년생 박준형과 95년생 미미미누는 17세에서 24세 청년들로 구성된 보훈외교단에서 최고령 단원으로 출사표를 던진다. 압박 면접과 지덕체 입단 테스트 등 험난한 과정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해병대 예비역 이주은 대위의 강의를 통해 보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긴다. 또한 두 MC는 취업과 연애 상담까지 선배다운 조언을 펼쳐 눈길을 끈다.
이어 국가보훈부가 주최하는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준비 미션이 주어지며, 부스 기획과 패션쇼 준비 과정에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후배 단원을 위한 어마어마한 환영식에서는 댄스 타임과 게임으로 올드 스쿨 선배들의 뜨거운 환영이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보훈외교단 단원들이 보훈부에 바라는 점을 솔직하게 전하며 역대급 소원들을 내놓는다. 두 MC가 보훈부 국장과의 담판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교환왔수다'는 전국 대학의 다양한 학과를 찾아 캠퍼스 생활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신개념 캠퍼스 어드벤처 예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