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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탁재훈, 아들·딸 자랑…美 명문대 재학

▲'미운 우리 새끼' 탁재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 탁재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탁재훈이 아들, 딸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에서 '미우새' 멤버 탁재훈은 서장훈과 대화를 나누며 아들과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서장훈은 탁재훈 아들의 사진을 보며 "키가 186cm에 덩치가 좋다. 형이랑 닮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키는 189cm다. 나랑 안 닮았다"라고 정정하며, 아들이 현재 미시간대학교 졸업반이라고 밝혔다.

졸업 후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탁재훈은 "아들이 친구들과 미국에서 감자칩 사업을 하겠다고 하더라"라며 "거기 감자칩이 얼마나 많은데 제발 짜게 만들지 말라고 조언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딸의 근황도 공개됐다. 탁재훈은 딸이 현재 뉴욕에 있는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 재학 중이라고 밝혔다. 서장훈이 "아들, 딸이 전부 좋은 대학 다닌다"라고 감탄하자 탁재훈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SBS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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