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시영, 캠핑장 민폐 논란 사과 "죄송하다"

▲이시영(사진=이시영SNS)
▲이시영(사진=이시영SNS)

이시영이 ‘캠핑장 민폐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이시영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캠핑장에서 불편하셨던 분께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둘째 아이 문제로 늦게 합류했다가 먼저 귀가해 자세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상황 파악이 늦어진 점에 대해 “당일 예약한 팀이 우리밖에 없는 줄 알았으나, 확인 결과 뒤늦게 온 팀이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고 한다”라며 “캠핑장에서 매너타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시영의 일행으로 추정되는 회사 워크숍 팀이 캠핑장에서 난동에 가까운 소란을 피웠다는 폭로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밤 11시 매너타임 이후에도 마이크를 사용해 행사를 진행하고 고성을 질렀다”라며 “차량이 계속 이동하고 남의 텐트를 기웃거려 5세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큰 스트레스를 줬다”라고 주장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