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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밍타이거, 콘서트 ‘공부’ 성료…라틴·보사노바 풍 편곡 무대 재해석

▲바밍타이거(사진출처= Balming Tiger, CAM)
▲바밍타이거(사진출처= Balming Tiger, CAM)
그룹 바밍타이거(Balming Tiger)가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바밍타이거는 지난 6~7일 단독 콘서트 'Gongbu(공부)'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가상 연구소 '공부 코리아'의 서사를 바탕으로 전개된 정규 2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공연에서 바밍타이거는 정규 2집 수록곡 전곡을 라이브 무대로 공개했다. 지난 5월 선공개된 수록곡 '고진감래' 무대에서는 음원과 달리 드럼 및 퍼커션 솔로 연주를 추가했으며 멤버 소금(sogumm)의 보컬을 더해 연출했다. 또 멤버 bj원진(bj wnjn)의 솔로 무대 'Nettaiya(넷타이야)' 등을 적재적소에 구성해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기존 대표곡들의 편곡 무대도 선보였다. 'Kolo Kolo(콜로 콜로)'와 'Spirit Chaebol(스피릿 재벌)'에 보사노바와 라틴 음악 요소를 가미해 연주했다. 특히 발가락 부상을 당한 멤버 머드 더 스튜던트(Mudd the student)는 목발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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