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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하휘동·전봉진, 보이그룹 서바이벌 ‘소년24’ 마스터 합류

▲(왼쪽부터) 전봉진, 하휘동, 바스코(사진=Mnet)
▲(왼쪽부터) 전봉진, 하휘동, 바스코(사진=Mnet)
래퍼 바스코와 비보이 하휘동, 보컬트레이너 전봉진이 ‘소년24’에 마스터로 합류한다.

Mnet ‘소년24’는 초대형 K팝 프로젝트 ‘소년24’의 유닛 서바이벌 리얼리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가수를 꿈꾸는 49명의 소년들이 매회 유닛으로 대결을 펼친다. 방송을 통해 최종 선발된 24명은 ‘소년24’의 멤버로서 전용 공연장에서 1년간 라이브로 공연을 진행하며 활동하고, 이후 다시 선정된 최종 유닛은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다.

먼저 바스코는 랩 마스터로 참여한다. 언더그라운드 힙합 신(scene)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다양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소년들을 트레이닝할 예정이다. 또한 하휘동은 퍼포먼스 마스터로, 전봉진은 보컬 마스터로 프로그램에 합류, 소년들의 퍼포먼스 및 노래 실력 향상에 힘을 보탠다.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랩 마스터 바스코는 ‘쇼미더머니’를 뛰어넘는 신랄한 평가로 시작부터 소년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또한 퍼포먼스 마스터 하휘동은 ‘댄싱9’ 경력을 바탕으로 참가자와 마스터의 입장을 잘 아우르는 조언을 건넸다. 마지막으로 보컬 마스터 전봉진은 핵심을 꿰뚫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앞으로 소년들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등, 첫 녹화임을 믿을 수 없을 만큼 마스터 3인의 호흡이 굉장히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울러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신혜성과 이민우는 ‘소년24’의 단장으로서 소년들의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팀워크와 노하우를 전수하고, 마스터들과 소통하며 전체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황금 라인업’과 함께 소년들이 어떻게 성장하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유닛 서바이벌 ‘소년24’는 오는 6월 18일 오후 11시 30분 Mnet, tvN에서 첫 방송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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