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씨앤블루 정용화(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정용화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저는 잘 지내요, 당신은요?(I'm fine and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을 한 정용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정용화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희미하게 미소 짓고 있다. 민소매 복장과 화장기 없는 얼굴이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특히 이번 근황 사진은 정용화가 지난달 주가 조작 논란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뒤 처음 공개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정용화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내부 정보를 이용, 주식을 매수해 부당한 이득을 취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로 결론 났다. 같은 그룹 멤버 이종현은 벌금 2000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
한편, 정용화는 최근 중국 영화 ‘봉미강호 결전식신’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