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이라는 뜻의 ‘인스턴트(Instant)’와 전보를 보낸다는 뜻의 ‘텔레그램(Telegram)’을 합성한 인스타그램(INSTAGRAM)은 페이스북과 함께 인기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다.
사람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유롭게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며 사생활을 공유한다. 특히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관심 있는 셀러브리티(이하 셀럽)의 일상도 엿볼 수 있어서 인스타그램에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많은 스타들이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매번 스타들의 일상을 확인하기는 어렵다. 이에 비즈엔터에서는 한 주간 ‘핫’한 인스타그램 속 스타들의 일상을 모아봤다.
▲여름 패션 끝판왕 ‘래시가드’

유라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걸스데이 유라의 래시가드 입은 모습이 화제다. 유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로 in 제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의 한 수영장에서 래시가드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라의 귀여운 미모와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레인보우 재경 ‘러블리’
레인보우 김재경이 래시가드 자태를 뽐냈다. 김재경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서핑하는 재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재경은 투명한 바다를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올 블랙 래시가드로 입어 우월한 미모와 몸매가 돋보인다.

다이아 정채현 ‘핑크 핑크 하테 핫테’
다이아 정채연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정채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준비 끝. 근데 어디로 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래시가드를 착용한 정채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사랑스러운 핑크 래시가드로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정유미 ‘섹시보다 청순’
배우 정유미가 완벽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정유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크림으로 토시오 분장하고 멍하게 바다 기다리기"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줄무늬 래시가드에 쇼트팬츠 차림으로 있는 정유미가 박스 위에 걸터앉은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정유미의 우월한 미모와 몸매가 시선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