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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김서라, 김윤서로 인해 절벽서 추락 ‘生死 불투명’

▲'여자의 비밀' 김서라가 김윤서에 의해 추락해 생사가 불투명해졌다.(사진=KBS2)
▲'여자의 비밀' 김서라가 김윤서에 의해 추락해 생사가 불투명해졌다.(사진=KBS2)

'여자의 비밀'에서 김윤서가 자신이 '홍순복'이라는 정체를 알아본 김서라를 절벽 끝으로 몰았다.

25일 오후 7시 50분부터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 42회에서는 오민석(유강우)과 소이현(강지유)을 추적하던 김서라(강지유 엄마)와 김윤서(채서린)가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윤서는 자신이 과거 소이현의 고교 동창친구인 '홍순복'임을 알아본 김서라에 부담을 느꼈고 이 부담감이 결국 김서라를 절벽으로 몰아부쳐 추락하게 만들었다.

추락한 김서라는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채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었고 이에 김윤서는 "아니야. 아니야. 내가 잘못한 것 아냐"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오민석과 근처에 있다가 이상한 낌새를 차린 소이현은 추락한 김서라를 보고 "엄마 엄마"라고 오열하며 달려갔다.

이 추락 사고로 소이현은 과거 자신이 물 속에서 겪었던 아버지의 차 사고가 떠올랐고 충격을 받은 그 역시 오민석 곁에 쓰려져 기절했다. 한편 김서라는 곁에 있던 오민석이 병원으로 인도해 수술대에 올랐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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