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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지혜 입담도 안통했나…'해피투게더' 시청률 추락

▲딘딘 이지혜(출처=KBS2 '해피투게더' 영상 캡처)
▲딘딘 이지혜(출처=KBS2 '해피투게더' 영상 캡처)

딘딘과 이지혜의 입담에도 '해피투게더'가 시청률 고배를 마셨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 전국 일일 시청률은 3.6%였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8%보다 2.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올림픽으로 2주간 결방되기 직전 5%대의 시청률을 유지했던 점을 고려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딘딘과 이지혜가 맹활약을 했다. 딘딘은 '딘스패치'라는 별명에 맞게 거침없는 폭로를 펼쳤고, "나보다 잘나가면 모두가 형"이라며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 역시 "청담동 며느리에서 전국구 며느리가 되고싶다"면서 방송 욕망과 결혼 욕심을 숨기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과 이지혜의 활약에 방송이 끝난 후에도 SNS 등 온라인에는 딘딘과 이지혜를 찾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이 조합, 히트다 히트' 특집으로 딘딘, 이지혜 외에 백지영, 로꼬, 크러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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