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한예리 ‘최악의 하루’, 7일 만에 4만 관객 돌파…입소문 솔솔~

좋은 영화는 관객들이 알아보는 법. 김종관 감독의 ‘최악의 하루’가 개봉 7일만에 4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악의 하루'는 이날 오전 다양성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4만 관객을 넘어섰다.

지난 25일 전국 200개관 이하 개봉관에서 시작한 '최악의 하루'는 같은 날 개봉한 '올레'와 '범죄의 여왕'을 멀찌감치 따돌리며 예매율 또한 개봉주차와 변함없이 11위에 랭크됐다. 2주차 이른바 ‘개싸라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 또한 더하고 있다.

CGV아트하우스 배급력을 탄 것도 흥행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는 분위기다.

'최악의 하루'는 이제 막 얼굴이 알려진 배우와 사귀고 있는 연기자 지망생이 옛 남자, 그날 처음 본 남자 등과 연달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한예리와 권율, 이희준, 이와세 료 등이 출연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