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내 귀에 캔디' )
'내 귀에 캔디' 장근석이 또 다른 캔디 시베리안 허스키와 통화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장근석이 또 다른 캔디 시베리안 허스키와 통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장근석의 캔디 허스키는 "연기를 하고 있다. 연기자다. 근데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이따가 기분 내키면 노래 들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리랑 노래를 한 소절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허스키는 "지금 내가 있는 곳이 러시아다. 화보 촬영을 하러 왔다"고 힌트를 줬다. 이에 장근석은 곧바로 검색에 들어가며 캔디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했다.
장근석은 허스키에게 "난 그래도 저번에 한번 해봐서. 너는 가만히 있어 내가 다가갈께"라며 달콤하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허스키는 "근석아 수작부리지마"라며 돌직구를 던져 장근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