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준열이 심경을 담은 글을 전했다.(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배우 류준열이 심경 고백 같은 글을 남겨 대중의 의구심을 자아냈다.
지난 5일 밤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가 아니야. 늘 둘이야. 너는 여기 나는 거기"라는 글과 함께 풍경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무 사이에 위치한 벤치에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있다. 이들은 경치를 구경하고 있는데 류준열이 언급한 '너'가 누군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준열은 최근 영화 '더 킹'과 '택시 운전사'에 이어 '침묵의 목격자'까지 촬영을 확정하며 다수의 영화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더 킹'에서 류준열은 극중 조인성의 친구 두일 역을 맡아 열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