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여자의 비밀' )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변일구(김영범)가 채서린(김윤서)이 자신의 차명계좌에서 돈을 빼낸 사실을 알아챘다.
이날 변일구는 다른 사람을 통해 자신의 차명계좌에 돈거래를 알아보라고 시켰다. 이후 전화에서 “차명계좌에서 돈거래가 포착됐다”라는 전화를 받고 채서린을 찾아갔다.
채서린은 “왜 불렸냐”라며 당당하게 맞섰다. 이에 변일구는 채서린 얼굴이 물을 뿌리며 “내 돈에 손대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버럭 화를 냈다.
그러면서 변일구는 “이제 내말만 듣고 행동해”라며 말하고 자리를 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