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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권정열, 소란 '너를 보네' 피처링 이유? "감금+협박 당했다"

▲소란 디지털 싱글 '너를 보네(feat.권정열)'(사진=권정열 인스타그램)
▲소란 디지털 싱글 '너를 보네(feat.권정열)'(사진=권정열 인스타그램)

십센치 권정열이 소란의 정규 3집 선공개곡 '너를 보네' 피처링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권정열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란의 정규 3집 선공개곡이자 디지털 싱글 '너를 보네' 앨범 사진과 함께 "명곡만을 만들어 내는 세계 최고의 조합. 두말 할 것 없이 가장 뿌듯한 콜라보. 소란 '너를 보네(feat.권정열)' 9월 22일 낮 12시 발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어 권정열은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저는 약점을 잡혔습니다. 저는 지금 고 씨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습니다. 감금 당한 채 녹음을 했습니다. 구해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농담 아니에요 살려줘요"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너를 보네'는 상대방을 궁금해하고 생각만 할 뿐 아무것도 하지 못하다가 결국 혼자 ‘너도 나 좀 생각해’라며 징징거리는 속마음을 표현한, 사랑 앞에 수줍은 남자의 달콤하지만, 속 터지는 감정을 담은 러브송이다.

권정열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소란의 '너를 보네'는 오는 22일 공개되며, 소란의 정규 3집 'CAKE'는 10월 초 발매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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