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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병실 로맨스+질투본능 가속화 예고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사진=SM C&C)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사진=SM C&C)

‘질투의 화신’이 더욱 강력해진 질투본색을 드러낸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제작 SM C&C)은 공효진(표나리 역)과 조정석(이화신 역)이 극 중 유방외과에 입원, 나란히 수술을 받고 한 병실을 쓰게 되는 기이한 인연으로 안방극장을 열광케 하고 있다. 특히 마초남 조정석의 유방암이라는 설정과 3년 전 그를 열렬하게 짝사랑한 공효진의 병실일지는 신선한 유쾌함과 설렘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에 8일 밤 10시 방송될 ‘질투의 화신’ 6회에서는 두 사람의 감정이 더욱 불붙게 될 것이 예고됐다. 이미 공효진은 자신에게 직진해오는 고경표(고정원 역)에게 흔들리고 있는 상황. 이를 애써 부정하고 있는 조정석의 질투 본능은 더욱 활활 타오르게 된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6회 예고 사진 속 조정석은 잠든 공효진을 다독거려주는 한편 자신의 침대에 그녀를 눕힌 채 두 손을 결박하는 등 심상찮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그동안 티격태격했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지도 관심사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관계자는 “8일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 6회는 시청자들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사건사고들이 연이어 일어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나리(공효진 분)와 화신(조정석 분)이 더욱 밀접해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7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 5회에서는 나리를 병원으로 데려다준 정원(고경표 분)이 그녀의 이마에 굿나잇 키스를 해 안방극장에 설렘 기류를 조성했다.

공효진과 조정석의 아찔한 병실 로맨스를 확인할 수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6회는 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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