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협의 이혼한 이지현이 이후 아이들과의 일상을 전했다.(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딸바보의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밤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웃지마. 녹아 내릴 것 같아. 엄마는 딸바보. 육아 사랑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과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딸과 함께 전시용 기차에서 놀아주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딸을 품에 안은 채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지현은 지난 8월 29일 협의 이혼 소식을 알리며 3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의 즐거운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