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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건모, 과소비에 대한 변(辯) "치매 대비 위해"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사진=SBS)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사진=SBS)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치매 대비를 위한 특이한 습관을 밝혔다.

오는 2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똑같은 옷과 신발들을 늘어놓고 ‘치매 대비’라는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가 잠 잘 때와 외출할 때는 물론 소개팅 자리까지도 항상 애용하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슈퍼맨 티셔츠’를 대량으로 구입한 모습이 그려진다.

김건모 매니저는 김건모의 집에서 똑같은 티셔츠 여러 장과 아직 뜯지도 않은 똑같은 디자인의 새 신발이 한가득인 것을 발견했다. 김건모는 경악하는 매니저에게 “내가 (나중에 나이 들어서) 치매에 걸렸을 때를 위해 준비한 거다”며 엉뚱한 변명을 늘어놓았다.

김건모는 ‘치매대비 아이템’이라는 엉뚱한 이유를 든 티셔츠와 신발 외에도 오래 전부터 수집해온 물건을 함께 공개했다. 김건모의 수집품을 보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사람들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도대체 김건모가 치매 대비를 위해 똑같은 옷과 신발을 산 이유는 무엇일까. 이를 지켜본 김건모 엄마의 반응은 오는 23일 밤 11시 20분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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