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정혜성이 분장 비화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2인자 전쟁_전박대첩' 특집으로 정혜성, 레이디제인, 선우선, 정다은이 출연했다.
이날 정혜성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속 특수분장에 대해 밝혔다. 그는 "방송 보시고 빵빵이 맞았냐고 하신다"라면서 의도치 않게 성형의혹을 받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어 정혜성은 "실리콘 같은 걸 붙인다. 뭘 먹으면 다 떠서 또 수정을 해야한다. 수정만 5시간 6시간 한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했고, "몸에도 수트같은 걸 입는다. 솜이랑"이라면서 더위 속 특수분장의 고충을 밝혔다.
이에 MC들은 "박보검씨의 총애를 듬뿍 받고 있다"라고 물었고, 레이디 제인은 "그럼 붙인다"라면서 박보검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혜성은 박보검에 대해 설명하며 "보검이가~"라면서 박보검과 친근감을 드러내 여성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정혜성은 박보검에 대해 "진짜 오빠처럼 챙겨준다"라면서 "으 귀여워 이렇게 해준다"라고 밝혔다. 정혜성은 "이게 뭐지? 내가 누난데"라고 생각했다면서도, 박보검의 동생 역할에 대해 흐뭇해했다.
이어 엄현경은 "박보검이 실제로 어떻냐"라고 정혜성에게 물었고, "1급 청정수예요. 너무 맑아요"라면서 "잘생기고 순수하고 올바르고 그런데 섹시함이 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어 "항상 밝다. 밝고 스태프들을 너무 잘 챙겨준다"라면서 계속해서 박보검을 칭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