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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유닛 한다면…윤미래ㆍ엠버ㆍ박재범ㆍ딘ㆍ크러쉬와 하고 싶다”

▲'올드스쿨' 에일리(사진=sbs 파워FM)
▲'올드스쿨' 에일리(사진=sbs 파워FM)

'올드스쿨' 에일리가 유닛을 만든다면 윤미래, 엠버, 박재범, 딘, 크러쉬와 함께하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새 미니앨범 '뉴 엠파이어'로 컴백한 가수 에일리가 출연했다.

DJ 김창렬이 그룹 아이오아이를 언급하며 유닛에 대해 말하자 에일리는 "5명 짜리 팀을 만든다면 윤미래 언니, 엠버, 박재범 오빠, 딘, 크러쉬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렬은 "앨범 나오면 무조건 사야될 것 같다. 3대3 혼성 그룹이네요. 이렇게 6명이 무대에 서면 무게감이 장난 아닐 것 같다"고 전했다.

에일리는 이날 또 Mnet에서 방송 중인 '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을 하고 있는 것과 관련 "나쁜 말은 못하는 것 같다"는 청취자의 질문을 받았다.

에일리는 이에 "너무 즐겁다. '독설' 같은 걸로 꿈을 짓밟는 것보다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 그는 "문제가 있으면 '이런 부분은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고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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