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사진=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캡처)
추사랑이 '슈퍼맨이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했다.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3주년을 맞아 송일국과 삼둥이(대한민국만세) 부자,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날 추성훈 추사랑은 '슈퍼맨이돌아왔다' 3주년 축하를 위해 직접 촬영현장을 찾았다. 추사랑은 귀엽던 모습에서 귀여운 어린이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추사랑은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학교를 몰래 찾았던 그는 "모두가 깜짝 놀란 것 같다"고 웃으며 뛰어다니는 등 귀여움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과거보다 훨씬 더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으로 감탄을 모았다.
한편,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