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정우성이 영화 '강철비'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8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강철비’ 출연은 확정된 것이 아니다. 시나리오만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강철비’는 웹툰 ‘스틸레인’을 원작으로 한 작품. 2013년 김정일 사망 후 미국과 중국, 한국과 북한이 엄청난 혼란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과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곽도원이 출연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