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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첫사랑' 김승수 "아들 박보검, 건강 걱정해줘"

▲(출처=KBS)
▲(출처=KBS)

'다시, 첫사랑' 김승수가 박보검과 돈독한 관계를 드러냈다.

김승수는 24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을 택할 때 박보검이 건강 걱정을 많이 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승수는 '다시, 첫사랑' 출연에 앞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과 부자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김승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을 할 때) 작품 결정이 난 상황이었고, 보검이와도 여러 얘기를 했다"며 "바로 '구르미 그린 달빛'을 끝낸 후 '다시, 첫사랑'에 바로 들어가는 것 때문에 제 건강을 걱정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막바지 촬영을 하면서 몇 일 밤을 같이 세던 상황이었다"며 "'아버지, 건강 잘 챙기고 연락 드리겠다'고 하더라"라면서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승수의 말에 MC 이승연 KBS 아나운서는 "효자 아들"이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다시, 첫사랑'은 각자의 인생을 살던 남녀가 첫사랑을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승수는 8년전 뜨거운 첫사랑을 했지만 결별 후 차가운 심장을 갖게 된 차도윤을 연기한다.

28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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