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이 영화 ‘루시드 드림’을 통해 돌아온다.
18일 NEW는 자각몽을 소재로 한 영화 ‘루시드 드림’이 오는 2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
‘루시드 드림’은 지금껏 한국영화에서 다루지 않았던 ‘루시드 드림’이라는 소재를 통해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영화에서 고수는 아들을 잃어버린 아버지 ‘대호’ 역을 위해 10kg의 체중을 늘리는 등 연기 투혼을 보여줄 예정. 설경구는 최적의 캐릭터인 베테랑 형사 ‘방섭’ 역으로 돌아왔다.
여기에 의문의 남자 ‘용현’ 역을 맡은 박유천이 눈길을 끈다.
NEW는 박유천의 성폭행 피소 사건으로 마지막까지 ‘루시드 드림’ 개봉일을 조율해 온 것으로 알려진다. 박유천은 최근 재판을 통해 무죄를 인정받았다.
‘루시드 드림’으로 상업 영화 첫 메가폰을 잡은 김준성 감독은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 꾸준한 단편 영화 작업으로 내공을 쌓아온 준비된 신인 감독이다. 단편 영화 ‘돈생돈사’(2001), ‘마지막 귀갓길’(2009), ‘삶의 향기’(2012)의 연출을 맡아 제46회 대종상 영화제 단편영화 최우수작품상, 제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액션/스릴러 ‘4만번의 구타’ 부문 최우수작품상, 제3회 서울 세계단편영화제 촬영상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각종 수상을 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