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정청래 트위터)
박근혜 대통령이 정유라를 언급했다고 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증언과 관련해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쓴소리를 던졌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종, 朴 '정유라 잘 키워야 한다' 직접 말해 충격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이어 "박근혜 개인의 모자람이야 어쩌겠냐만, 그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다는 것이 한없이 부끄럽다. 빨리 탄핵심판하라"고 비판했다.
앞서 김종 전 차관은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박 대통령이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직접 언급하며 체육계 영재 프로그램 마련을 주문했다. 대통령의 입에서 정유라의 이름이 나와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김종 전 차관은 2015년 1월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체육단체장 선임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해당 발언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