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몬고' 현우(출처=현우 인스타그램)
'포켓몬고' 열풍에 연예가도 빠져들었다.
현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켓몬고'를 실행 중인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와 함께 "두둥 뽀뽀"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파카츄와 함께 포켓몬 사냥에 나선 캐릭터가 잠만보와 마주하고 있는 '포켓몬고' 실행 화면이 담겨있다. 잠만보와 캐릭터가 가까운 거리에 있어 뽀뽀를 하는 듯한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23이라는 레벨도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24일 출시된 '포켓몬고' 게임을 23레벨까지 만들었다는 점에서 "벌써 23이나 됐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포켓몬고' 이종석(출처=이종석 인스타그램)
현우뿐 아니라 '포켓몬고'에 빠진 연예인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 이종석은 "사랑꾼, 아니아니 사냥꾼 너 참 만나기도 힘들다 만나도 내 작은 손엔 잡히지도 않는구나 그런 너는 망나뇽. 내가 손 내밀면 잡아줄줄 알았는데 마냥 뒤돌아 눈만 감고 있는구나그런 너는 잠만보. 애석하게도 그런 너를 바라볼수 밖에 없는내 이름이, 포켓몬 사냥꾼"이라는 자작시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포켓몬고' 이엘(출처=이엘 인스타그램)

▲'포켓몬고' 예정화(출처=예정화 인스타그램)
배우 이엘과 예정화는 각각 '포켓몬고' 포켓몬 중 하나인 고라파덕, 식스테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포켓몬과 절묘하게 찍힌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