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경리(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 경리가 강태오와 한 공간에서 첫날밤을 보냈다.
17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에선 경리를 비롯해 배우 강태오, 김민석, 개그맨 윤정수, 김영철, 인피니트 성열이 김병만, 강남과 코타마나도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커다란 나뭇잎을 활용해 집을 마련했고 그 곳엔 2명까지 들어가 잘 수 있었다.
경리는 강태오와 짝을 이뤄 잠을 청하게 됐고 강태오는 경리에 "공주님 방"이라며 옆자리를 마련해줬다.
늦은 시각 둘만의 공간에 있자 경리와 강태오는 어색해졌고 강태오는 이내 "빨리 자 내일 피곤해"라며 든든한 남동생의 면모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