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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탑), '오징어게임2' 논란의 타노스…공식 인터뷰 참석 예고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오징어게임2' 최승현(사진제공=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최승현(사진제공=넷플릭스)

빅뱅 출신 배우 최승현(탑)이 '오징어게임' 시즌2 인터뷰에 나선다.

넷플릭스 측은 10일 비즈엔터에 "최승현이 오는 15일 서울 모처에서 '오징어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게임2) 인터뷰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최승현은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에서 마약을 한 래퍼 타노스를 연기했다. 하지만 공개 이후 부실한 연기력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 탑은 2017년 대마초 흡연 협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의경 복무 중 혐의가 적발돼 강제 전역 조처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기간을 보냈다. 이렇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 '오징어게임'에 캐스팅된 것에 대해 일각에선 '아이리스'에 함께 출연했던 이병헌과의 친분 때문에 캐스팅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영화 '타짜-신의 손' 개봉 이후 약 11년 만에 언론과 만나는 최승현이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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