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영상 캡처)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과 임수정의 전생 인연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전설(임수정 분)과 한세주(유아인 분)가 함께 전생을 경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 인연의 시작은 타이핑이었다.
이날 전설은 스토커 때문에 팔을 다친 한세주를 대신해 신작 초고를 대신 타이핑했다. 전설이 노트북으로 타이핑을 시작하는 순간 두 사람은 시공간을 넘어 회전을 시작했고, 1930년대로 이동했다.
1930년대에도 전설은 손을 다친 한세주 작가를 대신해 타자기로 타이핑을 했다. 한세주는 이 때에도 "빨리 안하면 신문에 내 소설이 실릴 수 없다"며 까탈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이후 완성된 원고를 한세주는 전설에게 넘기며 "10분 후에 윤전기가 돈다"며 넘겼지만, 전설은 자전거를 타고 신문사 반대 쪽으로 달리며 "말했잖아. 위대한 글을 쓰라고. 그런 삼류 소설이 신문에 실리는 건 지면 낭비야"라고 지적해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자기에게 직언을 하고 돌아서는 전설을 한세주가 멍하니 쳐다보면서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