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투데이 DB)
JYJ 박유천이 결혼한다. 예비 신부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28) 씨다.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고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이다. 홍 명예회장의 3남2녀 중 막내딸인 홍영혜 씨와 황재필 영국 웨일스개발청 한국사무소장의 딸이다.
황하나 씨는 파워블로거로도 유명하다.
박유천과 황하나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교제 끝에 최근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에 있다. 오는 8월 말 소집 해제와 함께 사회로 돌아온다.

